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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자흐스탄] 10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카자흐스탄] 10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 문화예술○ 카자흐스탄과 아르메니아, 문화 협력 시행 계획서 체결- 카자흐스탄 문화정보부 아이다 발라예바 장관, 아르메니아 공화국 교육과학문화체육부 잔나 안드레아시안 장관과 카자흐스탄에서 진행된 아르메니아 문화의 날에 2025~2026년 문화 협력 시행 계획서를 체결함.* 아르메니아 바하근 하차투랸 대통령은 10월 15일 카자흐스탄을 방문하여 카자흐스탄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으며, 정상회담 계기 아르메니아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함.- 양국의 두 장관은 이번 문화 협력 시행계획서 체결을 통해 박물관, 예술 분야의 파트너십, 영화 제작 등의 내용을 논의하였으며, 아르메니아 안드레아시안 장관은 카자흐스탄에서 개최된 아르메니아 문화의 날 행사에 대해 감사를 표함.(자료원 : 카자흐스탄 문화정보부, 10월 15일자) □ 관광○ 카자흐스탄, 이탈리아 관광산업 전시회에서 관광 홍보- 카자흐스탄 알마티 관광부와 카자흐스탄 여행사, 이탈리아 리미니에서 열린 국제 관광산업 전시회인 TTG Travel Experience 2024에서 카자흐스탄을 소개함.* TTG Travel Experience : 이탈리아 리미니에서 개최되는 국제 관광산업 전시회로 75개국, 1,000명 이상의 바이어, 67,000명의 방문객이 방문하는 전시회.- 카자흐스탄 관광체육부 예르잔 예르킨바예프 차관은 “이번 전시회 참여를 통해 카자흐스탄이 세계 관광 산업에서 독특한 관광지로 홍보되고 여러 협력관계가 체결되기를 바란다”고 언급함.(자료원 : 카자흐스탄 관광체육부, 10월 15일자) □ 스포츠○ 카자흐스탄, 제27회 아시아탁구선수권 대회 개최-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서 제27회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가 개최됨. 이번 대회는 카자흐스탄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탁구 선수권 대회로 카자흐스탄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은 개인전과 단체전 결승에 참석함.* 제27회 국제탁구연맹(ITTF) 아시아선수권대회는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개최됨.- 이번 선수권대회에서는 여자 단식에서는 북한의 김금영 선수, 남자 단식에서는 일본의 하리모토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여자 복식에서는 오도 사츠키-사쿠라 요코이 조, 남자복식에서는 한국의 임종훈-안재현 조가 금메달을 획득함.(자료원 : 카자흐스탄 관광체육부, 10월 13일자)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 |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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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폴란드] 10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폴란드] 10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 문화콘텐츠(문화산업) 정책 ㅇ ‘2025 기념물 보호’ 프로그램 모집 시작- 올해 11월 5일까지, ‘기념물 보호’ 프로그램에 따라 부동산 및 동산 기념물에 대한 보호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음.- 2025년 1월에는 홍수 피해를 입을 기념물에 대한 신청을, 3월에는 기념물 작업에 대한 상환 신청서를 받을 예정임.- 이 프로그램의 목표는 기념물의 보존 및 복원을 통해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공공의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임. 실제로 이 기금 덕분에 매년 작은 시골 및 도시 중심지에서 기념물을 복원할 수 있었음.- 1차 모집 결과는 올해 11월 12일에 발표 예정임.※ 출처 : gov.pl (2024.10.04.)//www.gov.pl/web/kultura/uruchomilismy-nabor-do-programu-ochrona-zabytkow-2025 □ 문화예술정책ㅇ 제 40회 바르샤바 영화제 개최- 제 40회 바르샤바 영화제가 10월 11일부터 20일까지 키노테가 외 여러 영화관에서 상영될 예정임.- 개막식에는 문화유산부 국무차관 스와보미르 로고브스키가 참석했으며, 바르샤바 영화재단의 오랜 직원인 아가타 시만스카 외 2명에게 “폴란드 문화에 대한 공로”라는 명예 뱃지를 수여함.- 바르샤바 영화제의 개막작은 Xawery Żuławski의 „Kulej. Dwie strony medalu”이며 이외에도 세계 초연 26편을 포함한 84편의 장편영화가 상영될 예정임.※ 출처 : gov.pl (2024.10.07.)//www.gov.pl/web/kultura/otworzylismy-40-edycje-warszawskiego-festiwalu-filmowego □ 관광 정책ㅇ ‘지속 가능 관광 프로그램’ 지원 모집 시작- 2024년 9월 16일부터 2021-2027년 폴란드 동부 유럽 기금의 “지속 가능한 관광” 조치에 따라 프로젝트의 공동 자금 조달을 신청할 수 있음.- 재정 지원은 관광 시설의 현대화 또는 건설, 인프라 개발 등과 관련된 프로젝트에서 사용할 수 있음.- 이 프로젝트는 현대 관광객의 요구에 부응함과 동시에 지역 사뢰의 발전과 지역 경제를 지원할 것이며, 자연적,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사용하는 것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할 것임.※ 출처 : gov.pl (2024.09.17.)//www.gov.pl/web/sport/zrownowazona-turystyka-w-polsce-wschodniej-nabor-wnioskow-ruszyl-16-wrzesnia □ 체육(스포츠) 정책ㅇ 홍수로 파괴된 스포츠 인프라 재건- 스포츠 인프라 재건 프로그램은 홍수로 피해를 입은 스포츠 시설의 기능을 시급히 복원하고자 만들어짐.- 스포츠 관광부 장관 스와보미르 니트라스는 “우리는 절차를 간단하게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홍수 피해를 입은 지자체를 위해 4억 PLN을 확보했지만 금액을 늘릴 준비는 되어있다”라고 올해 10월 7일에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함.- 이 프로젝트를 통해 파괴된 스포츠 인프라를 홍수 이전의 상태로 재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 높은 수준의 시설로 재건할 수 있음.- 정부 전권대사인 마르친 키에르빈스키는 우리가 개조할 인프라가 더 높은 수준으로 재건되어야 하는 이유는 스포츠 시설이 지역 사회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함. ※ 출처 : gov.pl (2024.10.07.)//www.gov.pl/web/sport/400-milionow-zlotych-na-odbudowe-infrastruktury-sportowej 주폴란드 한국문화원 | 20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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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아프리카공화국] 9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남아프리카공화국] 9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 문화예술 분야 ㅇ 12개 공용어 사용하는 남아공, 국제 번역의 날 기념 행사 개최로 언어의 다양성 기려 - 남아공 체육예술문화부는 9.30 국제 번역의 날을 맞아 Limpopo 주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12개의 공용어를 사용하는 남아공 특유의 언어 및 문화적 다양성과 소통의 중요성을 기림 - 이날 행사는 “보존 가치를 지닌 예술로써의 번역(Translation, an Art Worth Protecting)”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게이톤 맥켄지 장관 등 고위 인사 및 유명 작가들이 참석함 * 출처: 남아공 체육예술문화부 공식 X (//x.com/ULvarsity/status/1840732237714604351) ㅇ 토착민 전통놀이 보존을 위한 축제 개최 - 체육예술문화부는 다양한 토착 부족의 전통놀이를 보존하기 위한 축제(Indigenous Games Festival)을 지난 9.24~26 전국 각 주에 걸쳐 개최함 - 다양한 토착 부족 문화가 공존하는 남아공에서는 9월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문화다양성을 기리는 다수의 행사가 개최됨 * 출처: 남아공 체육예술문화부 공식 X (//x.com/SportArtsCultur/status/1839208645243932819) □ 문화콘텐츠(문화산업) 분야 ㅇ 남아공 체육예술문화부, 캐나다와 미디어 분야 수정 협약문 서명 - 남아공 체육예술문화부는 지난 9.3 발전하는 미디어 시장의 변화를 반영한 수정 협약문에 서명하고 기념 행사를 개최함 - 수정 협약문에는 이른바 ‘뉴미디어’를 비롯한 에니메이션, 텔레비전 관련 협약 내용이 포함됨 - 남아공은 1997년 체결된 기존 협약을 바탕으로 캐나다 정부와 30여 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양국의 영화예술인 간 네트워크 확장을 지원한 바 있음 * 출처: 남아공 체육예술문화부 공식 X (//x.com/SportArtsCultur/status/1830978433771544892) ㅇ 남아공-짐바브웨 국가예술위원회 상호 협력을 위한 MoU 체결 - 남아공과 짐바브웨의 국가예술위원회는 지난 9.9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상호 협력 관계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함 - 본 협약문은 문화예술분야의 교류 사업, 문화유산 보존, 예술교육 분야 파트너쉽 및 레지던시 프로그램 등 구체 사업 확장 등을 명시하고 있음 * 출처: 남아공 국가예술위원회 공식 X (//x.com/nacsouthafrica/status/1833802974398738770) □ 체육(스포츠) 분야 ㅇ 체육예술문화부, 남아공 최대 위성방송 주최 음식축제와 파트너쉽 체결 - 체육예술문화부는 지난 9.17 남아공 최대 위성방송인 DSTV가 매년 개최하는 세계식문화축제 ‘Delicious International Food Festival’와 파트너쉽을 체결하고 기념 행사를 개최함 - 본 축제는 세계 다양한 식문화가 소개되는 연례 행사로 매년 수만명이 방문하는 남아공 최대 규모의 음식 축제임. * 출처: 남아공 체육예술문화부 공식 X (//x.com/SportArtsCultur/status/1836038825123954814) ㅇ 여성 체육 활동 참여 장려를 위한 여성체육인상 행사 갱최 - 체육예술문화부는 여성의 체육 활동 참여를 장려하기 위한 여성체육인상(Gsport Awards)을 지난 9.12 개최함 -시상식 및 레드카펫 행사, 국영방송 SABC 생중계 등 대중과 언론의 관심을 끌기 위한 대규모 예산이 투입됨 - 올해의 체육인으로는 지난 올림픽 수영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Tatjana Smith가 선정됨 * 출처: Gsport Awards 공식 누리집 (//gsport.co.za/awards/) ㅇ 남아공, 2024 파리 패럴림픽 46위로 마무리 - 남아공은 지난 2024 파리 패럴림픽에서 금메달 2개, 동메달 4개를 차지하며 국가 순위 46위로 대회를 마무리함 - 육상 종목에서 금메달 2개 및 동메달 2개를 획득하였으며, 사이클링과 태니스 종목에서도 각각 동메달 1개를 획득함 * 출처: 2024 파리 패럴림픽 공식 누리집 (//olympics.com/en/paris-2024/paralympic-games/medals) □ 관광 분야 ㅇ 2023년 남아공 방문 여행객 수 전년 대비 약 50% 증가 - 남아공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23년 남아공을 방문한 여행객 수는 약 8백만명으로 202년 약 5.7백만명 대비 48.9% 증가함 - * 출처: 남아공 통계청 공식 X (//x.com/StatsSA/status/1838869623426482599) ㅇ 남아공 관광부, 친환경 관광 산업 장려 지원 정책 운영 - 남아공 관광부는 정부의 친환경 정책 기준에 부합하는 관광업을 지원하는 ‘Green Tourism Incentive Programme’ 사업을 운영 - 정부가 제시한 특정 기준에 부합하는 사업체는 본 사업에 지원금을 수령할 수 있으며, 관광부는 친환경 목적에 걸맞게 개조된 숙소 등 시설의 비용을 지원할 계획 - 본 사업은 여성 및 사회경제적 취약 계층 지원자에 대한 장려책도 함께 적용될 예정 * 출처: 남아공 관광부 공식 X (//x.com/Tourism_gov_za/status/1836661608501637405) ㅇ 남아공 관광업 GDP 기여율 팬데믹 이전 수준 회복 - 남아공 관광부 발표에 따르면 2022년 남아공 관광업 분야에서 발생한 수익은 약 2천3백4십억랜드로 GDP의 총 3.5%를 기록하며 2019년 팬데믹 이전 수치인 3.7%에 근접함 - 한편 팬데믹 동안 남아공 관광업 GDP 기여율은 2020년 2.1%, 2021년 2.3%까지 하락한 바 있음 * 출처: 남아공 통계청 공식 누리집 (//www.statssa.gov.za/?p=17075) □ 한류 동향 ㅇ 남아공 문화유산의 달 맞아 한-남아공 전통춤 교류 행사 개최 - 주남아공한국문화원은 9월 남아공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한-남아공 전통춤 교류 워크숍을 2주간 개최하고 한국의 탈춤과 남아공 최대 부족인 줄루족의 전통춤이 결합된 교류공연을 9.28 특별 상연함 - 본 행사에 줄루족 왕자를 비롯한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였으며 남아공 최대 일간지 The Star지에 특집기사가 소개되는 등 언론의 큰 주목을 받음 * 출처: 남아공 The Star (//www.msn.com/en-za/news/other/korean-and-zulu-dances-to-mark-heritage-month/ar-AA1rwNYJ?apiversion=v2&noservercache=1&domshim=1&renderwebcomponents=1&wcseo=1&batchservertelemetry=1&noservertelemetry=1) 주남아프리카공화국 한국문화원 | 20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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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사카] 10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보고

    [오사카] 10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보고

    □ 문화예술 정책ㅇ '과로사 등 방지 대책 백서'를 국무회의에서 결정- 정부는 11일 과로사·과로 자살 현황을 분석한 2024년판 '과로사 등 방지 대책 백서'를 국무회의에서 결정했음. 과중 노동이 우려되는 업종 중 '예술·예능' 분야 직원 설문을 분석한 결과 휴일이 주당 1일 이하에 해당하는 사람이 절반가량으로, 우울증·불안은 일반 취업자 전체보다 대체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음.백서에 따르면, 앙케이트는 `영상 감독', `각본가', `기술 스탭' 등 프리랜서나 고용 계약이 있는 488명이 작년 10~12월에 응답했음. `스케줄상의 1개월당 휴일 수'라는 질문에는, 주 1일 미만에 상당하는 `0~3일'이 27·0%, 주 1일 정도의 `4~6일'이 25·6%였음. 1주일 당 구속 시간은 `60시간 이상'이 35·2%였던 것으로 나타났음.`주관적 행복감'은 다른 업종보다 높은 결과가 나왔으나, 중증을 포함한 `우울·불안장애 의심'이 있다는 응답이 30·5%로, 일반 취업자 전체의 26·5%를 웃돌았음.* 자료출처 : 사가신문(24.10.11)//www.saga-s.co.jp/articles/-/1336548#goog_rewarded□ 문화콘텐츠(문화산업) 정책ㅇ 나라현 한 절이 불상을 소방에 기증- 사찰에서 일어나는 화재에 대비해 문화재를 운반하는 훈련에 사용할 수 있도록 요시노초(吉野町)에 있는 절이 훈련용 불상을 소방에 기증했음. 기증된 불상은 여래상(如来像)이나 사천왕상 등에서 선대 주지가 취미로 조각한 것이라고 함.소방 협회에서는 사찰 화재에 대비해 문화재를 운반하는 훈련을 진행하고 있으나, 사찰에 안치된 불상은 신앙의 대상이므로 쉽게 움직이지 못한다는 이유로 불상 대신 종이상자로 훈련해 왔음.고죠 주지승은 "실제 불상을 훈련에 사용하면 귀중한 문화재를 운반하는 소중함을 더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적극적으로 활용해 달라”고 말했음.* 자료출처 : NHK(24.9.30)//www3.nhk.or.jp/lnews/nara/20240930/2050016981.html□ 체육(스포츠) 정책ㅇ 시즈오카현 후지시 부활동의 지역 이행으로 실행- 시즈오카현 후지시(富士市)는 2022년에 제시된 국가의 가이드 라인에 따라 중학교 부활동에 대한 재검토를 추진하고 있음. 그 중 특히 지금까지와 바뀌는 부분이 `휴일 부활동'과 지역간의 제휴라고 함. 후지시 교육위원회는 2022년 12월에 국가가 제시한 가이드 라인에 따라, 2024년부터 부활동의 지역과의 제휴에 대해 협의해 왔으며 이는 전국적으로 2022년도에 문부 과학성이 공표한 '교원 근무 실태 조사'에서는, "전회 조사보다 재학 등 시간은 감소했지만, 여전히 장시간 근무의 교사가 많은 상황"이라고 하고 있음.후지시에서는 스포츠뿐만이 아니라, 관현악부 등 문화예술 활동에 대해서도, 부활동의 검증을 실시하고 있으며 후지시는 2026년도에는, 가능한 경기부터 부활동의 지역 제휴, 지역 이행을 실현시킬 방향이라고 함.* 자료출처 : 시즈오카아사히테레비(24.10.17)//news.yahoo.co.jp/articles/a9316025155ed3e79a16cbec3dc34d4fe300dff3□ 관광 정책ㅇ 관광청이 `사도, 니이가타 지역'을 모델 관광지로 선정- 일본을 찾는 부유층의 외국인을 초청하기 위해 관광청이 선정하는 `모델 관광지'에 사도(佐渡)·니가타(新潟) 지역이 선정되었음.관광청은 모델 관광지로 선정된 지역에서 수 년에 걸쳐 관광전략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지역 프로모션과 브랜드력 강화를 담당할 전문인력 파견과 외국인 대상 관광 가이드 육성 등을 실시하기로 했음.하나즈미 지사는 "향후 인바운드 유객에 크게 공헌하는 것으로 매우 기쁘다.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사도섬의 금산(金山)'을 포함한 본 현의 풍부한 자연과 음식, 문화·역사를 알리고, 세계에서 많은 분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관계 자치체와 사업자와 연계하면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음.* 자료출처 : NHK(24.10.3)//www3.nhk.or.jp/lnews/niigata/20241003/1030030797.html□ 한류 동향ㅇ '2024 MAMA' 출연자 공개- K-POP의 가치와 새로운 방향성, 미래를 제시하며 한국 음악 산업의 성장과 함께 꾸준히 진화해 온 글로벌 대표 K-POP 시상식 `2024 MAMA AWARDS'의 퍼포먼스 아티스트 1탄이 공개됐음.이번에 출연을 확정한 아티스트는 aespa, ENHYPEN, ILLIT, INI, IVE, KATSEYE, RIIZE, TOMORROW X TOGETHER, ZEROBASEONE의 총 9팀임.매년 연말 화제를 불러온 세계가 주목하는 K-POP 시상식 `2024 MAMA AWARDS'는 현지 시간 11월 2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씨어터에서, 11월 22일과 23일 일본 교세라돔 오사카에서 개최되며, Mnet뿐만 아니라 유튜브 채널 Mnet K-POP을 비롯해 Mnet TV 등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될 예정임.* 자료출처:Kstyle(24.10.15) //news.kstyle.com/article.ksn?articleNo=2249192 주오사카 한국문화원 |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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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가포르] 10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싱가포르] 10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 문화예술 정책 동향(1) 예술인 소득 개선 지원o 싱가포르 문화부(Ministry of Culture, Community and Youth, MCCY)는 OurSG Arts Plan(2023-2027) 발표 이후 올해 초 예술 부문의 발전 및 성장을 위해 1억 달러를 추가로 투입시킬 것이라 발표함o 수년에 걸쳐 성장해온 싱가포르의 문화예술 분야는 사회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육성할 것이며, 다양한 예술근로 기회 또한 제공할 계획임 - 정부, 예술계, 민간 부문이 협력함으로써 예술 분야가 다시 성장세를 회복할 수 있게 됐으며, 명목 부가가치가 2020년 7억 4천만 달러에서 2022년 9억 1천만 달러로 반등함. 이는 코로나 이전 9억 5천만 달러였던 2019년만큼 거의 회복된 수치임 - 예술 분야 정규직 취업자의 월 총소득 평균치도 2018년부터 2023년까지 26.5% 증가했는데, 이는 같은 기간 내 17.1% 증가한 전국 평균 총소득 증가율보다 높은 수치임o 정부는 예술 분야에서 양질의 일자리 및 성과 도출을 위한 다각적으로 접근하는데, 다양한 예술단체와 실력 있는 실연자, 지역예술을 소비할 대중 등의 세 가지 요소를 갖추고자 함 - Strong companies; 2019년 3,700개→ 2022년 4,800개 이상으로 증가. 이는 예술에 대한 수요에 대한 인식과 생산 의지의 반증임. 국가예술위원회(National Arts Counctil, NAC)는 다양한 프로젝트 보조금을 통해 예술단체의 성장을 지원해옴. 강력한 단체는 예술생태계 전반에 중요한 역할을 함(예. JASS) - Skilled Practitioners; 수년 간 정부는 예술 분야의 현지 인재 풀을 구축하는 데 많은 투자를 해옴. NAC는 예술 근로자가 지속적으로 훈련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함. 고용 기회 확대를 위해 습득이 필요한 기술을 이해하고, NAC가 이를 지원함 - Developing Audiences; 문화예술에 대한 수요 확보. NAC는 예술 단체 및 예술가가 새로운 관객과 마켓에 달할 수 있도록 지원할 뿐 아니라, 프리즈서울, 아시아나우, 타이베이 당다이 등 주요 국제박람회에서 싱가포르 예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할 수 있도록 지원함(2) 예술 및 스포츠 인재 육성을 위한 대통령의 새로운 챌린지; 프로젝트 당 최대 5년 지원o 타르만 대통령이 새로이 시작한 대통령 챌린지는 예술 및 스포츠 분야 인재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자선단체를 위한 장기 지원을 강조함 - 이전 1년 단위 모델과는 달리, 최대 5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역량 구축 및 사회 혁신을 이룩할 수 있음 - 이는 특히 예술 및 스포츠 분야의 저소득층 인재 개발, 육성을 목표로 함□ 관광 정책 동향: MBS 아트사이언스 뮤지엄 입주예술가 결과발표 전시 o 마리나베이샌즈(Marina Bay Sands, MBS)의 아트사이언스 뮤지엄은 입주예술가 Cesar Jung-Harada의 결과발표 전시를 선보임 - 기간: 2024년 9월 27일 – 10월 27일 - 장소: ArtsScience Museum(S.018974)o 해당 전시는 컨벤션 및 관광 명소로 유명한 MBS 과학-예술 뮤지엄(Arts Science Museum)의 초대 아트사이언티스트 레지던시 입주 예술가 Cesar Jung-Harada 환경운동가 디자이너이자 싱가포르 공과대학교(NTU) 교수의 결과발표 전시로, 급격한 해수면 상승에 따라 등장한 부유 도시의 투기적 청사진인 국제 해양 정거장을 대규모로 설치해 Jung-Harada의 선구적인 지속 가능한 기술을 실물크기로 표현한 것이 특징임 주싱가포르 문화홍보관 |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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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네시아] 9월 주재국 문화예술동향

    [인도네시아] 9월 주재국 문화예술동향

    □ 문화산업(콘텐츠) 정책ㅇ 한국 정부와 협력으로 콘텐츠전문인력양성센터 개소(공영통신사 Antaranews, 9.6)- 교육문화연구기술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협력해 디지털 창의성 센터인 ‘콘텐츠전문인력양성센터(Rumah Indonesiana)’를 설립함.- 개소식에 참석한 심민석 한류지원협력과장은 인도네시아의 콘텐츠 산업 경쟁력을 높게 평가하며 인재 양성을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인도네시아측 힐마르 문화총국장은 동 센터를 통해 청년들이 디지털 콘텐츠 제작 역량을 키우기를 바란다고 전함. - 동 센터에는 애니메이션, 모바일 콘텐츠, 문화예술교육 디지털 콘텐츠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도입될 것이며, 자카르타를 시작으로 시카군, 잠비, 마카사르, 발리, 치레본 등 6개 지역에 센터가 설립될 예정임. ㅇ 디지털 플랫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위원회 출범(Kompas, 9.24)- 인도네시아 신규 법령에 따른 양질의 저널리즘을 실현하기 위한 '디지털 플랫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위원회'가 출범함.-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가 공정하게 국민에게 제공되도록 하여 공정한 저널리즘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금년 말까지 플랫폼 기업의 의무 중 협력 구축과 교육 프로그램에 집중할 예정임.- 수프랍토 위원장은 언론위원회 기자회견을 통해 이해관계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대통령령 제32호에 따라 서로 간 합의가 중요함을 주장함.※ 동 위원회는 '양질의 저널리즘 지원을 위한 디지털 플랫폼 기업의 책임에 관한 2024년 제32호 대통령령' 제5조에 규정된 플랫폼 기업의 의무에 따라 설립된 위원회임. □ 문화유산 정책ㅇ 인도네시아 국립도서관, 제10회 유네스코 직지상 수상(교육문화연구기술부, 9.5)- 유네스코가 인도네시아 국립도서관을 2024년 직지상 수상기관으로 선정한 바, 동 도서관은 지난 20년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옛 문헌을 보존하고 접근성을 강화하는 역할을 해왔음.- 국립도서관의 아미누딘 아지즈 관장은 국제적 협력을 통해 문헌을 후대에 전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함.□ 관광 정책ㅇ 발리의 혼잡 완화를 위해 호텔 신축 중단 추진 (Tempo.co, 9.9)- 산디아가 우노 관광창의경제부 장관은 발리에서 열린 국제품질관광 컨퍼런스에서 발리 내 호텔 건설 및 농경지의 상업용 전환을 중단하는 정책을 준비 중이라고 발표함.- 동인은 무분별한 건설로 인해 관광지가 혼잡해지고 관광객의 안위가 위협받고 있다고 지적하며,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숙박 시설 문제 해결에 초점을 두고 새로운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힘.- 인도네시아 정부는 이 정책을 통해 3~6개월마다 평가를 거쳐 관광지 혼잡 문제를 해결하고 관광 산업의 품질 유지와 기업의 기회 창출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함.. ㅇ 신수도, 일반인 개방(공영통신사 Antaranews, 9.15)- 신수도 누산타라(IKN)가 9.16부터 일반 대중에게 개방되었으며,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전 방문 신청이 가능함.- 매일 최대 300명의 방문객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입장 가능하며, 방문객은 안전을 위해 대중교통 이용, 흡연 금지 등 가이드라인을 따라야 하며, 세레모니 프라자, 타만 쿠수마 방사 등 주요 명소를 둘러볼 수 있으나, 관광신수도청 및 공공주택부가 규정한 제한된 구역에만 입장 가능함. □ 한류 동향ㅇ 인도네시아 웨이브(I-Wave), 창의경제 기반으로 성장(공영통신사 Antaranews, 9.10)- 인도네시아 외교부 산하 외교정책전략청 아세안부의 요아네스 조정관은 한국국제교류재단 주최 ‘인도네시아 차세대 언론인 네트워크’ 초청사업 워크숍에서 인도네시아가 풍부한 문화와 전통을 바탕으로 ‘I-Wave'의 개념을 통해 창의경제를 소프트파워 외교의 자산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함.- 동인은 2045년에도 화석연료에 의존할 수는 없다며, 교육과 문화를 통해 다른 나라와의 관계를 강화해야 함을 주장하며, 적절한 전략과 열정이 있다면 I-Wave도 K-Wave(한류)만큼 성장할 수 있다고 낙관함.- 또한, 동인은 한국과 협력하여 창의적인 활동을 전 세계로 확산시켜야 하며, 특히 한국 예술분야의 교육 체계를 본받기 위한 대학 간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함. ㅇ 전통 요리의 존재 강화 및 경제 활성화(공영통신사 Antaranews, 9.28)- 최근 인도네시아인의 음식 소비 패턴이 현지식에서 한식, 일식, 미국식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이는 이웃 국가들의 미식외교 전략의 성공과 관련이 있음.- 한국은 대대적이고 창의적인 미식외교 전략을 통해 한식을 포함한 한국 제품 소비를 전 세계적으로 확산시키는 데 성공함.- 인도네시아는 지역 요리의 고유성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다양한 요리를 발굴해야 하며, 이를 위해 맛의 표준화와 소비자 입맛을 형성하는 지속적인 교육과 미식외교가 필요함. □ 통계ㅇ 인도네시아 외국인 관광객 입국 통계(2024.7 기준, 관광창의경제부, 9.5)- 2024년 7월 외국인 관광객 입국자는 총 1,310,756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91% 증가했으며, 국적별 입국자는 말레이시아 188,342명, 호주 166,921명, 중국 126,108명, 싱가포르 102,322명, 동티모르 67,615명 순임.- 주요 공항별 입국자는 응우라라이(발리) 공항 625,569명, 수카르노 하타(자카르타) 공항 271,680명, 바탐 공항 100,295명 순임.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 |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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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 2024년 10월 주재국 문화체육관광한류 동향보고

    [태국] 2024년 10월 주재국 문화체육관광한류 동향보고

    □ 문화 동향< 한태 정상 첫 회담에서 소프트파워 협력 강조 >ㅇ 아세안 정상회의 차 라오스를 순방한 윤석열 대통령과 패텅탄 태국 총리는 라오스 국립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아세안정상회의 사이드라인에서 양자회담을 갖고 양국 주요 현안을 논의했음(10.10) - 패텅탄 총리는 태국 정부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경험을 배워 콘텐츠 창조산업과 소프트파워 개발을 관장하기 위해 태국창의문화진흥원(THACCA)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태국 정부는 이러한 분야에서 한국의 경험과 전문성을 배우고자 한다고 말했음 - 윤 대통령은 태국의 THACCA 설립 계획을 높이 평가하고 소프트파워 개발에서 태국과 협력할 것을 약속했음 - 양측은 이외에도 내년 말까지 한-태 경제동반자협정(EPA)을 마무리하고 태국 내 전기자동차 생산시설 투자와 청정에너지, 원자력 분야의 협력에 대해서도 논의했음양국 정상회담 모습※ 보도: Bangkok Post(10.11), Thairath(10.11), Matichon(10.10), Dailynews(10.10) 등< 서울 한복판에서 열린 타이페스티벌 >ㅇ 주한태국대사관이 매년 주최하는 싸왓디서울타이페스티벌 2024가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렸음(10.5∼6) - 올해의 부제는‘T-팝 스토리’로 태국 음악 소프트파워를 홍보하기 위해 4Eve, Ally, LYKN, Eff 등 20여 명 이상의 유명 태국 가수들이 방한해 공연을 펼쳤음 - 이외에도 음식·무에타이·관광 등 태국 소프트파워의 종합적 홍보를 위해 센트럴그룹·더몰그룹·아이콘시암·CP푸드·타이베버리지·싱하·타이항공·타이에어아시아엑스 등 30개 이상의 태국 주요 민간 기업들이 대거 참석했음ㅇ 타니 쌩랏 주한 태국대사는 올해로 9번째인 싸왓디서울타이페스티벌을 개최해 양국 수교와 2023-2024 한-태 상호방문의 해, 한-태 경제동반자협정(EPA) 등 다양한 차원의 양국 우호와 발전을 기념하며, 앞으로 양국 협력이 더욱 확대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음 - 다양한 인사들을 비롯해 태국인으로 귀화한 최영석(찻차이 최) 태국 태권도국가대표팀 감독도 내빈으로 참석해 양국의 우호를 알렸음행사 홍보배너행사장 모습※ 보도: Bangkok Biznews(10.4/6), Thansettakij(10.6)< 뮤직 익스체인지 프로젝트로 태국 음악 세계화 >ㅇ 태국 창의문화진흥원(THACCA)과 창조경제진흥원(CEA)은 뮤직 익스체인지 프로젝트를 통해 음악 소프트파워를 진흥할 것임을 밝힘 - 현재까지 전 세계 46개 페스티벌에 48명의 T-팝 가수들을 참여시켰으며, 올해 10월∼12월 75명 이상의 축제 개최 업체들을 태국으로 초청해 비즈니스 상담을 실시할 예정임 - 껍깐 태국 창조경제진흥원장은 2023년 태국 음악산업의 총 가치가 1억 8백만 달러로 전년 대비 6.3% 증가를 보였다고 말하며, 성장세는 매년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음 - 또한 CEA는 내년까지 100명 이상의 태국 아티스트들을 중국·한국·일본·대만·싱가포르·인도네시아·유럽·미주 등지에서 열리는 태국 페스티벌에 참가시켜 홍보하고 비즈니스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음ㅇ 수라퐁 국가소프트파워전략위원회 부위원장은 패텅탄 총리의 국정운영 방향에 따라 태국 정부의 소프트파워에 대한 지원과 홍보가 내년에 더욱 전면적으로 추진될 것이라고 말했음 - 수라퐁 부위원장은 태국이 2024년 글로벌 소프트파워 지수 40위를 기록하며 잠재력과 준비성을 입증하고 있으며, 뮤직 익스체인지 프로젝트가 태국 소프트파워를 더욱 강화하는 열쇠가 될 것이라고 말함 - 또한 수라퐁 부위원장은 내년 4월 마하 송끄란 축제, 6월 THACCA SPLASH 소프트파워 박람회를 비롯해 더욱 많은 행사들이 충분한 준비 기간을 거쳐 큰 규모로 개최될 것이며, 세계적인 수준의 음악 페스티벌도 반드시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음※ 보도: MCOT(10.8), Thai PR(10.9)□ 관광 동향< 어메이징 타일랜드 2025 >ㅇ 패텅탄 총리는 내년 4,000만 명 이상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 올해 대비 7.5% 증가한 3조 4,000억 바트(약 132조 6천억 원)의 관광수입을 목표로 ‘2025 어메이징 타일랜드 대관광의 해 (Amazing Thailand Grand Tourism Year 2025)’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음ㅇ 총리는 아고다(Agoda)·익스피디아(Expedia)·IHG매리어트(Marriott)·트립닷컴(Trip.com)·그랩(Grab)·타이항공의 임원들과 회의를 개최하고 정부의 관광 진흥 3개 전략인 ①태국의 매력 ②숨겨진 보석도시 ③꼭 해야 할 5가지를 설명했음(10.7 / 정부청사) ① 태국의 매력: 요리부터 전통문화까지 관광객들의 특별한 체험을 유도하고 태국 관광의 전반적인 품질을 업그레이드할 것임 ② 숨겨진 보석도시: 2선 도시 관광유치로 지방경제 활성화를 모색 ③ 꼭 해야 할 5가지: 각지의 축제를 접목시켜 관광을 진흥 - 총리는 ‘관광 TF 팀’을 구성하고 관료주의와 복잡한 절차를 타파하는 것이 정부의 첫 번째 목표라고 말했음※ 보도: Bangkok Post(10.8), Prachachat(10.9)< 관광업계 자영업자들에게 사회보장보험 제공 추진 >ㅇ 써라웡 신임 태국 관광체육부장관은 관광 및 연관업계에 종사하는 관광가이드·그랩(Grab)오토바이기사·온라인콘텐츠제작자·성노동자 등의 프리랜서들에게 사회보장보험을 제공하기 위해 단체들과 회동을 갖고 추진 중임을 밝혔음 - 성노동자 재단인 스윙 타일랜드(SWING Thailand)와 논의를 갖은 써라웡 장관은 이들이 합법화나 양성화를 원하지 않지만 보호권을 위한 법적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히며, 이는 모든 자영업자들에게 복지를 제공하겠다는 프어타이당(여당)의 정책과 일치한다고 말했음 - 또한 써라웡 장관은 국가에 많은 수입을 창출하는 가이드 직업을 국가사회보장시스템에 포함시키는 것과 관련해 태국관광가이드협회와 회의를 가졌음ㅇ 써라웡 장관은 이를 반영한 법안 초안이 프어타이당에 제출되었음을 밝혔으며, 정책실현을 위해 대상자들의 세금납부에 대한 필요성도 함께 강조했음※ 보도: Thairath(9.23), Bangkok Post(9.24)< 웰컴 투 코리아 행사 >ㅇ 2023-2024 한-태 상호방문의 해 기념 방한관광 소비자행사‘웰컴 투 코리아’가 방콕 시내에서 개최됨(10.12∼13 / 삼얀밋타운 쇼핑센터) - 지자체·항공사·여행사·한식기업 등 20여개 업체가 참석해 겨울 성수기 방한 관광과 함께 한국문화를 홍보했음 - 특히 행사 중 케이팝·T-팝 노래경연대회가 열려 현지인들의 인기를 끌었으며 주태국 한국대사의 축사와 시상식이 있었음주태국 대사행사장 모습※ 보도: Hallyu K-Star(10.9)< 참고 : 관광 통계 >ㅇ 2024년 월별 양국 입국자 수2024년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12월합계한국→태국222,571189,727146,575120,608124,093131,409157,909156,152----1,249,044태국→한국20,51622,34733,51843,07428,72320,15018,05616,775----203,159태국→일본90,585101.443131,749142,52197,40854,60453,50034,700----706,510※ 출처: 태국 관광체육부, 한국관광공사ㅇ 항공편 동향항공사10월 주 201편(9월 주 192편 대비 4% 증가)대한항공방콕-인천(주 28회) / 방콕-부산(주 7회) / 푸껫-인천(주 7회) / 치앙마이-인천(주 7회)아시아나항공방콕-인천(주 14회) / 치앙마이-인천(주 7회)타이항공방콕-인천(주 21회)제주항공방콕-인천(주 14회) / 방콕-부산(주 7회) / 치앙마이-인천(주 7회)진에어방콕-인천(주 7회) / 방콕-부산(주 7회) / 푸껫-인천(주 4회) / 치앙마이-인천(주 7회)티웨이방콕-인천(주 7회) / 방콕-대구(주 7회)타이에어아시아방콕-인천(주 10회)에어부산방콕-인천(주 7회) / 방콕-부산(주 7회)에어프레미아방콕-인천(주 5회)이스타항공방콕-인천(주 7회) / 치앙마이-인천(주 7회)□ 한류 동향< 국경일 행사 >ㅇ 주태국 대한민국대사관은 제4356주년 개천절을 기념하는 국경일 행사를 개최했음(10.1 / 방콕샹그릴라호텔) - 태국 법무부장관, 관광체육부장관, 노동부장관, 보훈청장, 육군정보국 중장, 방콕시장, 태국상공회의소 회장 등을 비롯해 천여 명에 이르는 현지 인사들과 각국 외교단들이 참석했음 - 또한 파니팍 올림픽 태권도 2연속 금메달리스트가 참석해 내빈들의 인기를 끌었음 - 축사에서 박용민 주태국 대사는 존중하는 정신과 협력의 힘이 한태 관계의 두 기둥으로서 수교 66년간 강력한 양자관계를 구축해 왔으며 앞으로도 양국의 번영하는 미래를 기대한다고 말했음 - 특히 올해는 다양한 현지진출 기업들의 부스가 참여하고, 태국 내 전기자동차 생산기지설립을 발표한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6가 행사장에 전시되었음 - 또한 문화원·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사진전과 이상봉 디자이너의 패션작품들도 함께 전시되었음주태국 대사행사장 모습※ 보도: CH5(10.2), Matichon(10.3/4), Bangkok Post(10.3), Dailynews(10.4) 등< 파타야 워너랜드 뮤직페스티벌 >ㅇ 차이나트래블서비스(CTS)와 텐센트뮤직엔터테인먼트는 태국 관광청과 함께 태국의 휴양도시 파타야에서 케이팝·중국·태국 아티스트들이 다수 출연하는 워너랜드 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임 (레전드시암파타야 / 11.2∼3) - 비·슈퍼주니어·FT아일랜드·에이핑크·펜타곤·트리플에스·에버그로우·피원하모니·올아워즈 같은 케이팝 스타들이 태국을 방문해 공연을 펼칠 것임 - 행사 관람 2일권 가격은 약 16만원에서 39만원, 1일권 가격은 약 11만원에서 25만원으로 책정됨※ 보도: Bangkok Post(10.10) 주태국 한국문화원 |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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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페인] 10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스페인] 10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 문화예술, 문화콘텐츠(문화산업) 정책 및 동향ㅇ 스페인, 2025 보고타 국제도서전 주빈국 참여 - 스페인, 도서 국제화 전략의 일환으로 지난 8월 파나마 국제도서전 주빈국 참여에 이어 ‘25년 보고타 국제도서전(FILBo) 주빈국 참여 예정 - 스페인 문학교수 안토니오 모네갈(Antonio Monegal)*은 ‘25년 보고타 국제도서전에 명예 초대국 위원으로 임명 * 바르셀로나 출신 비교 문학 교수로, ‘23년 저서『Como el aire que respiramos: el sentido de la cultura』로 국가 에세이 상을 수상 ※ 출처: 주재국 문화부 홈페이지ㅇ 마리아 사모라, 2024 산 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 국가영화상 수상- 제72회 ‘2024 산 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에서 마리아 사모라(María Zamora)*가 국가영화상**을 수상(9.21일) * ‘23년 同 영화제에서 금소나무상을 수상 ** 스페인 영화 기여도를 인정하는 상으로, 前 수상자는 페넬로페 크루즈 등 ※ 출처: 주재국 문화부 홈페이지ㅇ 스페인 국립도서관, 새로운 경영 제안 발표- 국립도서관장 오스카 아로요(Óscar Arroyo)*는 국제화․자치단체 협력․AI 활용 방안 등 ‘도서관 운영에 관한 행동계획’ 발표(9.10일) * ‘24년 1월 임명(前 관장은 아나 산토스 아람부로, Ana Santos Aramburo)- 아로요 관장은 국립도서관(BNE)의 활동 영역 확대를 위한 관련 법령 개정 및 인력 자원 재편성의 중요성 등을 재차 강조※ 출처: 주재국 문화부 홈페이지□ 한류 동향ㅇ 2024 바르셀로나 한국영화제 개최- 주바르셀로나 대한민국 총영사관, 카탈루냐 지방 지로나(los Cinemes Girona)에서 2024 바르셀로나 한국영화제*‘ 개최(9.11일∼9.15일) * 주바르셀로나 대한민국 총영사관, 바르셀로나 시의회, 한국영화진흥위원회, 씨네아시아(CineAsia), 안단도 제작사(Andando Producciones) 등 협업 - 독립․상업영화 등 총 20편*의 한국영화 상영 예정(스페인어 자막) * 개막작은 김혜영 감독의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폐막작은 김영화 감독의 '더 문' ※ 출처: LA VANGUARDIAㅇ 황보름 작가와의 만남 개최- 스페인 한국 문화원, ‘어서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Bienvenidos a la librería Hyunam-Dong) 스페인어 출판 계기 ‘황보름 작가와의 만남**’ 개최(9.5일) * ‘24년 기준 30개국 판권 계약 완료 및 영국, 미국 등 주요국가 베스트셀러 선정 ** 황보름 작가 스페인 첫 공식 행사, 100여명 참여(마드리드 La Mistral 서점)- 스페인 유력 일간지 LA RAZON 등 10여개 매체는 ‘한국 문화 성공 요인은 스스로에게 설정하는 높은 기준의 결과’ 제하 기사에서 K-힐링 소설이 주는 감동과 만족감 에 대해 호평(9.16일) ※ 출처: LA RAZON ㅇ 마요르카 한국 리얼리티 쇼 ‘나라는 가수’ 촬영 진행- KBS 음악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라는 가수*’의 첫 번째 에피소드가 스페인 라스팔마스 지역 마요르카에서 촬영 * 수지, 화사, 헨리 등 K팝 대표 가수들이 유럽을 순회하며 노래로 현지인들과 교감하는 프로그램으로, 11.2일 첫 방송 예정- 스페인 매체 ULTIMA HORA는 ‘마요르카, 한국의 프라임 타임에서’제하 기사에서, 세계적인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Plácido Domingo)와 스페인 국민가수 알바로 솔레르(Álvaro Soler)의 촬영 참여도 보도(9.10일)※ 출처: ULTIMA HORA 및 주스페인 한국문화원 주스페인 한국문화원 |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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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리핀] 9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보고

    [필리핀] 9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보고

    2024년 9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보고 □ 문화콘텐츠(문화산업) 정책ㅇ FDCP, Philippine Film Industry Month(PFIM) 중요성 언급 (출처: 9월 5일, Daily Tribune)- 필리핀 영화 개발 위원회(FDCP) 의장인 호세 하비에르 레예스는연설에서 필리핀 영화 산업 (PFIM)의 중요성을 강조함. 그는 “우리는 필리핀 클래식 영화 복원에 대한 중요성을 확고히 하고 있다. 과거에 영화 복원을 소홀히 했기 때문에 많은 영화들이 사라지고 접근할 수 없게 되었다.”고 덧붙임. 제4회를 맞은 PFIM은 한 달간 진행되며, 추후 필리핀 영화 산업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 기대됨.ㅇ Santa Rosa, 공공-민간 간 파트너십 강조 (출처: 9월 27일, The Philippine Star)- Santa Rosa(산타로사)는 20주년 시티 후드 기념일과 25회 시카얀 축제를 기념함. 이 두 축제는 도시의 풍부한 문화 유산과 지속적인 사회경제적 성장을 상징하는 지표이며, 올해는 민간 기업의 첫 참가로 인하여 그 의미가 더욱 부각됨. 아르렌 시장은 앞으로도 더 큰 공공 및 민간 부문 협력을 촉구하며, 투명하고 책임 있는 운영을 약속함.ㅇ 보홀 팡라오, 제39회 ‘Hudyaka sa Panlao’ 축제 개최 (출처: 9월 1일, Philippine Daily Inquirer)- 팡라오 주민들은 성 아우구스티누스를 기리기 위한 것과 동시에, 팡라오의 풍부한 문화유산을 보여주기 위한 ‘Hudyaka sa Panlao’ 축제를 개최함. 보홀의 관광 보석인 팡라오 섬은 2024년 8월 23일 창조 도시 및 자치체 Congress에서 경제 역동성 부문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자치체로 선정된 바 있음.□ 관광 정책ㅇ 관광부(DOT)-과학기술부(DOST), 관광객 통계 수집을 위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계약 체결 (출처: 9월 1일, Manila Bulletin)- 관광부(DOT)와 과학기술부(DOST)는 전국의 지역 관광객 도착 통계 수집을 개선하기 위해 업그레이드된 웹 기반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계약을 체결함. 관광부 가르시아프라스코 장관은 관광 산업 현대화에서 기술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하며, “관광의 민주화를 위한 혁신에 대한 공동의 헌신을 보여줍니다. 기술의 도입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절대적 필요입니다.”라고 언급함.ㅇ 필리핀, 제31회 세계 여행 어워드(WTA)에서 총 8개 수상(출처: 9월 5일, Manila Bulletin)- 필리핀은 제31회 World Travel Awards 2024(세계 여행 어워드) 8개 부문에서 수상함. 수상한 부문은 6년 연속 아시아 최고의 다이빙 목적지, 아시아 최고의 해변 및 섬, 아시아 최고의 관광 명소(인트라무로스가), 아시아 최고의 럭셔리 섬(보라카이), 아시아 최고의 신혼여행지(세부) 등이 있음. 이는 점차 발전하고 있는 필리핀 관광산업의 지표를 보여주는 것으로 판단됨.ㅇ 필리핀 관광부(DOT),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부가가치세 환급 법안 통과 지지(출처: 9월 27일, Business World)- 필리핀 관광부(DOT)는 “필리핀을 주요 관광지로서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 수 있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부가가치세(VAT) 환급 법안 통과를 지지함. 앞서 상원은 최소 3,000페소 이상 구매한 물품에 대해 관광객이 VAT 환급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하는 상원 법안 제2415호를 최종 통과시킨 바 있음. DOT는 환급 법안이 통과되면 관광객 지출이 29.8% 증가될 것이라 예상함.□ 체육(스포츠) 정책ㅇ 필리핀 스포츠 위원회(PSC), 필리핀 남녀 국가대표 배구팀에 재정 지원 제공 (출처: 9월 11일, Manila Standard)- 필리핀 스포츠 위원회(PSC)는 최근 국제 대회에서의 놀라운 성과를 거둔 필리핀 남녀 국가대표 배구팀인 ‘알라스 필리핀스’에 대한 재정적 지원을 제공함. 이들은 해당 대회에서 첫 번째로 포디엄에 올라가는 성과를 이루었고, 이어서 2024년 여성 동남아시아 배구 리그에서도 또 다른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음. PSC의 공식 재정 지원으로 인해 필리핀 배구의 국가적 관심이 제고되었을 거라 평가됨.ㅇ 필리핀 스포츠 위원회(PSC),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한 대규모 선수 기숙사 및 훈련시설 건설 (출처: 9월 15일, Manila Standard)- 리잘 메모리얼 스포츠 콤플렉스(Rizal Memorial Sports Complex in Manila)내에 7층 규모의 선수 기숙사 및 훈련 시설 건설이 시작됨. 이 시설은 100명 이상의 선수들에게 안전한 거주 공간을 제공하며, 훈련을 위한 첨단 체육관이 포함됨. 피아 카야타노(Sen. Cayetano; Chairman Bachmann) 상원의원은 기숙사의 목적을 언급하며, 이것의 중요성을 강조함.ㅇ 필리핀 트랙 사이클링, 국제 사이클링 연맹(UCI) 총회에서 큰 지원 받아 본격적 복귀 진행 (출처: 9월 30일, Daily Tribune)- 필리핀 올림픽 위원회(POC) 회장인 아브라함 밤볼 톨렌티노(Abraham “Bambol” Tolentino)는 국제 사이클링 연맹(UCI) 제193차 총회에서 필리핀 복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함. 현재 타가이타이 시에는 새로운 실내 250m 벨로드롬이 건설 중이며, 2025년 2분기 초에 운영될 것으로 예상됨. 이에 필리핀의 트랙 사이클링 복귀가 추진되고 있음. 주필리핀 한국문화원 |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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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9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브라질] 9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브라질] 9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10.08)□ 문화예술ㅇ 상파울로 도서비엔날레에서 힐링, 환타지로맨스 장르 도서가 큰 인기를 끌었다- 24년 상파울로 도서비엔날레에 227여개의 부스가 참여하였으며 2022년 대비 도서비엔날레 내 일일 도서 판매실적이 83%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 황보름 작가의 ‘어서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가 브라질 현지 출판사 Intrinseca의 도서 중에서 베스트셀러로 기록되었다.* 출처: O Globo(24.09.15.)//oglobo.globo.com/cultura/noticia/2024/09/15/historica-bienal-do-livro-de-sp-bate-recorde-de-vendas-com-protagonismo-de-ficcao-de-cura-e-romantasia.ghtml ㅇ 뉴욕에 Visit Brasil – Amazonia 갤러리가 열렸다- 브라질 관광공사(Embratur)와 산업부 산하 기관 Sebrae의 협력으로 브라질 아마존 관광 홍보를 목적으로 추진된 특설 갤러리가 9월 23일에서 27일까지 운영되었다. 해당 전시관에서는 브라질 아마존 지역의 자연과 문화 그리고 음식문화를 중심으로 전시가 진행되었다* 출처: Embratur(24.09.17.)//embratur.com.br/2024/09/17/galeria-visit-brasil-chega-a-nova-york-e-celebra-a-natureza-cultura-e-gastronomia-da-amazonia-brasileira/ ㅇ 삼바악기가 국가문화유산으로 지정되다- 빤데이루(Pandeiro), 탕탕(Tam-tam), 꾸이까(Cuica) 등의 삼바음악에 사용되는 악기가 브라질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악기를 사용한 음악을 비롯한 악기 제작까지 문화유산으로 인정을 받게 되었다.* 출처: Agencia Brasil(24.09.30.)//agenciabrasil.ebc.com.br/cultura/noticia/2024-09/instrumentos-do-samba-se-tornam-manifestacoes-da-cultura-nacional ㅇ 룰라 대통령이 ‘브라질 사업가들은 문화분야 투자의 중요성에 대하여 아직 잘 모르는 무지한 사람들이다’ 라고 발언하였다- 브라질의 룰라 대통령이 리우데자네이루 지역 신설 문화기관 `Armazem Utopia’ 개원행사에 참석하여 브라질 각 도시마다 최소 500여권의 서적을 지닌 도서관 한 곳을 유치하게 되는 것을 목표로 정부에서 노력할 것을 발표하면서 브라질 사업장들이 문화 관련 투자에 소극적인 현 상황을 비판함* 출처: CNN Brasil(24.09.13.)//www.cnnbrasil.com.br/politica/lula-empresarios-brasileiros-ainda-nao-tem-inteligencia-suficiente-para-entender-importancia-de-se-investir-em-cultura/ □ 관광ㅇ 브라질 관광부 장관이 환경위기가 브라질 관광산업에 피해를 줄 것이라고 언급함- 브라질 관광부장관 셀소 사비노(Celso Sabino)가 브라질 내 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현재 관광산업이 긍정적인 전망을 보이고는 있지만 급격한 기후변화, 화재 등의 환경문제가 큰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며 COP30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힘* 출처: Valor(24.09.13.)//valor.globo.com/brasil/noticia/2024/09/13/crise-no-clima-vai-prejudicar-turismo-diz-ministro.ghtml ㅇ 럭셔리 관광이 브라질 내 여행분야 트렌드가 되다- 브라질 럭셔리 관광 협회(BLTA)에서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럭셔리 관광 상품, 호화여행 관련 시장규모가 2022년도 대비 2023년에 14.05% 가량 상승함* 출처: Examel(24.09.02.)//exame.com/casual/turismo-de-luxo-no-brasil-associacao-brasileira-identifica-tendencias/ 주브라질 한국문화원 | 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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